숙소앞이 바다라 산책겸 나갔다왔을때 ㅎ저의 강쥐 12살인 영심이와 여행을 많이 안 다녀봐서 ㅠ여름에 날 잡아서 영흥도로 1박 2일로 놀러 갔습니다. 물론 혼자 가긴 힘드니까 엄마와 함께^^여름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차가... 정말 너무너무도 많았어요 대부도까지 차가 끝도없더라구요 하.. 운전하는데 좀 많이 힘들긴 했지만 ㅠ 그래도 영흥도 도착하고 경치 보니까 좋더라고요.오자마자 해산물 먹어야 할 거 같아서 해물칼국수집을 왔어요 애견동반식당을 그전에 엄청 검색해서 간집이었어요, 안쪽에는 기본적인 자리가 있고요 바깥쪽에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거 같은 곳에 테이블에 몇 개 놔져 잇었고요 다들 애견동반하시는 분들은 다 바깥테이블에 앉으시더라고요 ㅎ 저도 카시트 꺼내서 영심이 옆에 앉혀 놓고 먹으려고 준비를 했답니다...